음과 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인이 보는 달항아리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작품의 소재가 다양하다.
그리고 한 편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느낌이다.
달항아리와 달과 달빛의 흐름으로 나타난다.
심정작가의 희망사항이 여기에 다 있다고 보인다.
차를 타고 남녀가 함께 같이 식사와 즐거움이 있고, 한 밤중에 배를 타고 은하수를 건너는 모습이며 휴대폰의 울림을 기다리고 있는 기다림.... 많은 상상을 하게 한다.
보름달 밤에 남과 여의 만남, 아름답다.
심정 최진식
남자의 놀이와 여자의 이불 안에서의 모습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며 음양을 그림에서 맞추고 있다.
오른쪽은 돼지가 황금알을 품고 있는 것을 올라타고 있는 夢, 제목이 복일몽 이다.
배를 타고 아니 배 밑에???
최진식 작가의 상상력의 표현이 어디까지일까? 뱃노래....
산? 상상력하나로 태어난 작품이다.
그냥 쉬자, 休!
달항아리와 달과 함께하는 인생을 노래하는 목판에 각을 한 작품이다.
심정의 특징은 자연과 현실을 담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의 음양을 맞추고 있고,
무한한 우주의 상상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2025년 7월의 개인전을 준비 중인 그는 오늘도 상상의 기억을 작품으로 담으려 한다.
봄의 향연이 여기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에 편지를 읽노라.... 4월의 노래가 생각나는 목련
봄 꽃의 이름은 모른다.
그러나 보기만 해도 좋다.
그러면 된 것 아닌가!!!
경주 불국사 가기전 골목길에 위치한 심정도예. 시간이 안되면 시간이 되어서라도 찾아가 보라
작가의 창작열이 충만해 있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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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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