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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강대국 중심외교에 고달픈 나라 우크라! 그리고 유럽국가들....

by 차와무진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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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강대국 중심외교는 그의 재임기간에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우선주의"를 주창하는 트럼프, 

자국의 이익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트럼프,

자국을 위해서 약소국과 동맹국의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그의 자국우선, 자국 이익 우선 정책.

 

트럼프 대통령의 강대국 중심외교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국제 정치 지형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그의 외교 정책은 '미국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재검토하고,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을 향한 반감을 드러내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게 방위비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EU)을 '미국을 망쳐놓는 존재'라고 비난하며, 25%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유럽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종전 협상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통해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려 했으며, 우크라이나에게는 3년간 지원의 대가로 5000억 달러 규모의 광물 채굴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유럽을 패싱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대국 중심외교는 동북아시아에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북한의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며,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도전을 억제하기 위해 대만해협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중국의 도전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대국 중심외교는 국제 정치 지형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본과의 협력 증대가 하나의 대응책이 될 수 있으며,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대국 중심외교는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고,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국제 정치 지형을 크게 변화시키며,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25년 2월 28일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정상회담에서,

 

상호간의 이익과 입장의 차이로 상당한 고통을 안겨준 트럼프의 행동에 젤렌스키는 힘의 논리를, 

자국의 이익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에게 고통을 받았고 우크라의 미래에 대해 희망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맞게 됨을 머릿속에서 느꼈을 것이다.

미국이 원하는 광물 즉 희토류, 천연자원을 협상카드로 놓고 젤렌스키는 미국의 전쟁물자 공급을 협상 테이블에 올렸지만 트럼프의 거절로 소득 없는 회담이 되어 버렸다.

동아일보 김승련 논설위원의 횡설수설에서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입장에 대해 잘 설명된 기사를 볼수 있다.

피해국인데 패전국 취급… 젤렌스키의 슬픈 투항[횡설수설/김승련]|동아일보 

 

[횡설수설/김승련]피해국인데 패전국 취급… 젤렌스키의 슬픈 투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만큼 트럼프 시대를 맞아 신세가 뒤바뀐 지도자도 없을 듯하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시절 그는 칙사 대접을 받았다. 미 의회 상하원 합동…

www.donga.com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지만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존재에 목숨을 걸고 있고.

서로의 이해상충이 안된 정상회담을 볼 때 약소국의 심정도 이해 가고 자국 이익 우선의 미국도 이해가 되고....

 

우리나라는 정당의 이익만 추구하고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참 암담함을 미국과 우크라의 정상회담에서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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